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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몽골 여행기 DAY3~4: 모래썰매 낙타체험 & 승마 도전|중부코스 4박5일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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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에서 어기호수 별구경과
첼레르
온천으로 '힐링'했다면,

DAY3~4는 정반대예요.
사막에서 낙타를 타고, 초원에서 말을 달리고,
독수리를 팔에 얹는
본격 액티비티 데이.
몽골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들이 쏟아진 이틀을
들려드릴게요.

https://dalets.tistory.com/47

 

 

몽골 여행기 DAY1~2: 어기호수 별구경 & 첼레르 온천|중부코스 4박5일 (3편)

[2편]에서 준비물과 경비로 실용 정보를 다 풀었으니, 이제부터는 진짜 여행기예요. 울란바토르 공항에 내리는 순간부터 시작된 4박5일. 그 첫 이틀, 어기호수에서 은하수를 보고 첼레르 온천에

dalets.tistory.com

 


 

 

 

🐫 DAY 3 — 모래썰매 사막 & 낙타 체험

'미니 고비' 모래썰매

 

 

 

셋째 날, 모래썰매로 향했어요.

흔히 '미니 고비'라 불리는 모래 언덕 지대로,

진짜 고비사막까지 안 가도 사막의 느낌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끝없던 초록 초원이 어느 순간 황금빛 모래로

바뀌는 풍경이 신기했어요.

 

 

 

🏜️ 사막 준비물 체크:
여기서
선글라스·모자·스카프가 진가를 발휘해요.
바람 불면
모래가 사방에서 날려서,
카메라 렌즈 보호용 천이나 지퍼백도 챙기면
좋아요.

 

 

 

 

이날의 메인은 낙타 체험.

몽골 낙타는 혹이 두 개인 쌍봉낙타예요.

 

처음엔 낙타가 일어설 때 앞뒤로 크게 휘청해서

다들 비명을 질렀는데,

막상 걷기 시작하니 의외로 안정적이었어요.

 

 

 

 

 

 

 

낙타 등에 앉아 모래 언덕을 천천히 넘어가는데,

그 느린 리듬이 묘하게 평화로웠어요.

 

사막 한가운데서 바라보는 풍경이 정말 비현실적이었죠.

 

 

 

 

 

 

🐫 낙타 팁:
낙타가 앉고 일어설 때가 제일 흔들려요.
안장 앞 손잡이를 꽉 잡으세요.

그리고 모래 언덕은 생각보다
햇빛 반사가 강하니 선크림
필수!

낙타에서 내려서는 직접 모래 언덕을 걸어 올라가 봤는데,

발 디딜 때마다 미끄러져서 생각보다 힘들었어요.



 

 

 

 

그래도 정상에서 본 

사막 노을은… 잊을 수가 없네요.

 

 


🐎 DAY 4 — 승마, 거북바위, 독수리, 아리야발 사원

 

넷째 날은 승마 체험으로 시작했어요.

 

사실 몽골 하면 말이잖아요.

'말 위에서 태어나 말 위에서 죽는다'는 유목민의 나라답게,

몽골 말은 작지만 단단하고 영리했어요.

 

 

 

 

 

음엔 가이드가 고삐를 잡고 천천히 걸었는데,

익숙해지니 혼자서도 탈 수 있었어요.

 

 

 

 

 

 

 

초원을 말로 가르는 그 기분은

진짜 말로 설명이 안 돼요.

바람이 얼굴을 스치고, 발밑으로

없는 풀밭이 펼쳐지고.

 

 

 

 

 

 

 

🐎 승마 팁:
긴바지 필수(안 그러면 다리 쓸려요),
운동화나 부츠
추천.
무서우면 가이드한테 천천히 가달라고 하면 돼요.
엉덩이가 좀
아프니 마음의 준비를!



 

 

거북바위 & 독수리 체험

다음은 테를지 국립공원의 명물 거북바위(Turtle Rock).

이름 그대로 거대한 바위가 거북이가 머리를 내민 모양이에요.

자연이 만든 조형물이라는 게 신기했어요.

 

 

 

 

 

거북바위 근처에서 독수리 체험도 했어요.

두꺼운 가죽 장갑을 끼고 팔을 내밀면 검독수리가 날아와 앉는데,

생각보다 묵직하고 위엄이 넘쳤어요.

 

인생샷 건지기 딱 좋은 곳이에요.

 

 

 

 

 

🦅 체험 팁: 독수리가 꽤 무거워요(팔 후들거림 주의).
사진은 가이드가
찍어주니 포즈만 멋지게!

 

 

 

 

 

아리야발 사원, 108계단을 오르며

DAY4의 마지막은 아리야발 사원(Aryapala Temple).

테를지 국립공원 산자락에 자리한 사원으로,

입구에서 사원까지 108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해요.

 

 

 

 

 

 

계단을 오르는 동안 숨은 찼지만,

정상에서 내려다본 테를지의 풍경이 모든 걸 보상해줬어요.

초록 산세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뷰가 정말 압권이었죠.

 

 

 

 

 

 

 

 

올라가는 길에 만난 귀여운 몽골 아기랑도

사진 한 컷 남겼어요, 올라가는 길이 힘들었지만

중간중간 이런 힐링 코스(?)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방문 팁:
계단 중간중간 불교 경구가 적힌
안내판이 있어요.
천천히
읽으며 오르면 덜 힘들어요.
정상 전망대는 사진 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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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편을 마치며

DAY3~4"몸으로 부딪힌 몽골" 이었어요.

낙타, 말, 독수리 — 동물과 함께한 체험들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처음엔 무섭다가도 막상 해보면 다들 "또 하고 싶다"고 했어요.

액티비티는 다 투어비에 포함이라 추가 비용 걱정 없이 마음껏 즐겼고요.

다음 5편은 대망의 마지막

— 4박5일 솔직 후기와 러브몽골 직접 모집의 장단점,

그리고 몽골 여행 꿀팁을 총정리해서 찾아올게요. 👇

 

 

 

🔗 다음 편 보기
 [5편: 몽골 여행 솔직 후기 & 러브몽골 직접 모집 꿀팁 ]
🔗 이전 편 보기
[ 3편: DAY1~2 어기호수 별구경 & 첼레르 온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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